낙서장 .사자 2020. 3. 14. 18:32
처음 학교 개학 연기가 이뤄졌을 때 한번 정도면 되겠지 하고 안일하게 생각했습니다. 3월 중순만 넘겨도 어느 정도 잠잠해 질거라 예상했는데요. 그러나 갑자기 이탈리아에서도 급증하면서 오히려 사태는 더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3월 중순 이후로 예정되어 있던 개학 일정들이 더 밀리면서 4월까지 지켜봐야 할 상황이 되었습니다. ▶학교 개학 연기 원래 유초중고등학교의 밀린 개학일은 3월 23일이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이르다는 얘기가 많아서 현재 최소 4월까지는 지켜봐야 한다는 목소리가 많습니다. 현재 구로구 콜센터 감염 상황을 보더라도 잠잠해지기 보다는 오히려 위험한 단계에 있다고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청와대 국민 청원 게시판에는 개학을 연기해 달라는 청원글까지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 청원글은 3..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