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추천

요즘에는 넷플릭스 하나 있으면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게 되는데요. 다양한 나라의 드라마나 영화를 선택해서 볼 수 있기 때문에 선택권이 정말 넓습니다. 아마 평생 보려고 해도 힘들 정도로 종류가 많은데요.

 

그중 재밌는 걸 찾아서 보는 것도 일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수고를 덜어드리고자 넷플릭스 영화추천을 해보려고 하는데요. 만약 어떤 걸 봐야할지 고민이시라면 오늘 소개한 넷플릭스 영화추천중에 하나를 보게 되면 후회는 안 하시리라 믿습니다.

 

▶넷플릭스 영화추천

(1). 내 몸이 사라졌다.

 

첫 번째로 소개할 넷플릭스 영화추천은 '내 몸이 사라졌다"입니다. 영화의 내용은 해부학실에 있던 잘린 손이 자신의 주인을 찾아 나서는 내용인데요. 독창적이면서 철학적인 프랑스 애니메이션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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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단순히 기괴하고 엉뚱한 것이 아니라 뭔가 아련한 듯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또한 잘린 손이 주인을 찾아 나서면서 나오는 음악들 역시 굉장히 집중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엄청 신경을 쓴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각종 시상식에서 상을 받고 호평을 많이 받은 만큼 여러 가지 깨달음을 받기에 좋은 영화입니다.

 

 

(2). 루스에게 생긴 일

 

두 번째로 소개할 넷플릭스 영화추천은 "루스에게 생긴 일"입니다. 루스라는 인물은 우울하고 소심한 성격이 강한 간호조무사로 나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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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느 날 집에 도둑이 들어서 이웃으로 있지만 늘 외톨이로 지내던 토니와 함께 범인을 추적하면서 생기는 일을 다루고 있습니다. 갑자기 도둑이 든 상황에서 혼란스럽지만 가볍고 재밌는 분위기에서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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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겁지 않게 볼 수 있는 영화이지만 두 주인공의 상황을 예측할 수 없고 어떻게 전개될지 모른다는 점에서 집중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코미디 요소가 있지만 단순히 웃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끝까지 긴장을 하게 만드는 영화입니다.

 

(3). 아이리시맨

 

세 번째로 소개할 넷플릭스 영화추천은 "아이리시맨"입니다. 어둠의 조직에 있던 거물 암살자가 입을 열면서 엄청난 파장을 일으킨다는 내용인데요. 이는 미국 내에서 실제로 있었던 지미 호파의 실종과 관련된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209분 동안 30여년의 시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영화추천

영화 자체도 재밌지만 알 파치노, 로버트 드 니로, 조 페시가 젊었을 때부터 나이가 들었을 때까지 모두 연기하며 자연스럽게 흘러내려 갑니다.

 

 

(4). 블라인드 사이드

 

네 번째로 소개할 넷플릭스 영화추천은 "블라인드 사이드"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미식축구 선수인 ‘마이클 오어’ 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넷플릭스 영화추천

마이클 오어는 어린 시절 마약중독에 빠진 엄마와 헤어지게 됐지만 그의 탄탄한 체격조건을 보고 미식축구 코치에 의해 전학을 가게 됩니다. 하지만 학교생활에 적응하기도 힘들고 경제적으로도 어려워서 생활을 하는 것이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넷플릭스 영화추천

그런데 그러한 마이클 오어를 보고 있던 리앤은 집으로 데려와 삶의 방향성에 대해 가르쳐 주기 시작합니다. 뭔가 단순하고 무미건조할 것 같지만 감동을 주는 영화이며, 특히 선생님들이 보기에도 좋은 영화가 될 수 있습니다.

 

 

(5). 딥워터 호라이즌

 

다섯 번째로 소개할 넷플릭스 영화추천은 "딥워터 호라이즌"입니다. 2010년 멕시코만에 있던 대규모 원유 유출 사고를 다룬 영화입니다. 원유 유출 사고라는 것이 얼마나 몰입감을 줄까 의아했던 사람들의 의심을 단번에 종식시킨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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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 유출 전 후의 상황을 정말 사실감 있게 표현했으며, 폭발하는 장면도 생생하게 다루고 있어서 정말 그 상황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영화추천

우리나라에도 2007년 태안에서 기름 유출 사고가 있었는데요. 그때는 1천 2,466만 리터의 원유가 유출 되었는데, 여기서는 7억 7,800만 리터라고 하니, 엄청난 양입니다. 그만큼 어마어마한 양의 유출 사고였죠.

 

 

(6). 버드박스

 

여섯 번째로 소개할 넷플릭스 영화추천은 "버드박스"입니다. 사람들이 원인도 모르게 자살을 하면서 마을은 폐허가 되어갑니다. 후에 눈을 뜨게 되면 자살을 하게 된다는 것을 알고 살아남은 사람들은 눈을 가리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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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눈을 가리고 도망을 치게 되는데, 보이지도 않는 상황 속에서 어떻게 헤쳐 나가는지를 긴장감 있게 집중할 수 있도록 합니다.

 

 

 

넷플릭스 영화추천

이렇게 6편의 넷플릭스 영화추천을 해봤는데요. 혹시 위의 영화를 보셨다면 이 외에도 세컨트 액트, 어쩌다 로맨스, 나는 악마를 사랑했다, 프랙처드 등 재밌는 것들이 많기 때문에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