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드디어 제가 좋아하는 설하윤이라는 트로트가수가 라디오스타에 출연을 했습니다. 언제쯤 텔레비전에 나올까 기대하고 있었는데 마침 이렇게 모습을 보여주네요.
설하윤이라는 가수는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생각만큼 인지도가 잘 쌓이지 않는 것 같아 아쉬웠는데요. 이번 라디오스타를 계기로 좀 더 인지도가 쌓인 것 같아 굉장히 기쁩니다.
1. 설하윤 나이
설하윤 나이는 1992년 7월 생으로 2020년 현재 29살입니다. 만으로 할 경우 아직 생일이 안 지났기 때문에 27살이네요.
2. 설하윤 몸매
설하윤은 167cm에 49kg으로 키도 큰 편이고 그렇게 마른편도 아니라서 굉장히 건강미를 자랑합니다. 몸매가 좋아서 맥심 표지모델 경험도 있는데요. 맨 처음 맥심 표지모델을 한 것이 2018년 3월입니다.
당시 트로트가수로 활동을 하고 있었는데, 트로트가수가 맥심표지모델을 한 것은 처음이었죠. 이 인기에 힘입어 2019년 10월에 한 번더 맥심표지보델을 하게 됩니다. 굉장히 섹시한 모습을 보여줘서 뭇 남성들의 마음을 대거 훔치기도 했습니다.
방송에 처음 모습을 드러내게 된 것은 2015년 12월에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입니다. 당시 불멸의 연습생이라는 이름으로 참가를 했는데, 여기서도 상당한 인지도를 쌓는데 성공하죠.
불멸의 연습생이라는 이름으로 나오게 된 것은 당시 소속사였던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서 12년동안 연습생 생활을 했기 때문입니다. 이는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1호 여자 연습생이었기 때문에 기대도 엄청 대단했죠.
하지만 뜻대로 잘 되지 않아 나오게 되었고, 현재는 TSM 엔터테인먼트라는 회사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만약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 계속 있었다면 구구단으로 데뷔를 했을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됐을지 또 모르지만 어쨌든 중요한 건 지금은 아이돌을 준비하다가 트로트가수로 전향한 가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설하윤하면 또 빼놓을 수 없는 타이틀이 군통령입니다. 군인들 사이에서는 그 인기가 정말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습니다.
시대마다 군통령이 있기 마련인데, 아마 지금 가장 섭외하고 싶은 가수를 뽑으라고 하면 무조건 3위안에 들만한 가수입니다. 2019년 10월에만 10번의 군행사를 소화했을만큼 그 인기가 엄청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설하윤은 지금까지 총 6개의 디지털 싱글앨범을 냈습니다. 2016년 '신고할꺼야', 2017년 4월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 2017년 9월 '콕콕콕', 2018년 '눌러주세요', 2019년 3월 '사각사각', 2019년 5월 'forever more'입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데뷔곡인 신고할꺼야의 경우 저작권 문제로 들을 수가 없습니다. 같이 작업을 했던 작곡가가 TSM과 멀어지면서 노래와 관련된 모든 것들을 중단 요청 했기 때문이죠. 설하윤의 데뷔곡이면서 대표곡이라서 굉장히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예쁘고 몸매도 좋은 설하윤 트로트가수가 12일 수요일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 출연을 해서 굉장히 기뻤습니다. 이날은 ‘쨍하고 뽕 뜰 날’이라는 주제로 송대관, 박현우, 정경천과 함께 출연했습니다.
특히 박현우, 정경천의 경우 굉장히 유명한 작곡가 인데요. 2019년 12월에는 '놀면 뭐하니'에 출연을 해서 실력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그들의 별명이 각각 박토벤, 정차르트인데, 이것만 봐도 얼마나 실력이 있는 작곡가들인지 알수가 있죠.
그리고 송대관의 경우 굉장히 임팩트 있었던 것은 “해뜰날”이 대박을 치자 돈 이불을 덮고 잤다고 했을 만큼 큰 돈을 벌었다고 합니다. 정말 이런걸 보면 예전에 박효신이 야생화로 몇억의 빛을 갚았다는게 조금은 이해가 될 것 같네요.
아무튼 라디오스타에 트로트가수 설하윤이 출연해서 굉장히 기쁜 하루였습니다. 앞으로는 좀 더 많은 활동으로 모습들을 보여주었으면 좋겠네요. 간간히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긴 하지만 뭔가 2% 부족한 것 같아 늘 아쉬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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