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넷플릭스의 인기가 상당한 것 같습니다. 영화에서부터 미드 뿐만 아니라 한국 드라마 등 다양하게 시청이 가능한데요. 그렇다고 가격도 비싼 편이 아니라서 부담 없이 시청하기에 좋은 컨텐츠인 것 같습니다.
워낙 넷플릭스 사용자가 많아지다 보니, 이제 주위에서 넷플릭스를 이용하는 사람을 쉽게 찾아볼 수가 있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넷플릭스 미드추천을 해볼까 합니다. 그래도 나름 재밌는 걸로 뽑아봤으니, 이중에서 맘에 드는 게 있다면 한번 시청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넷플릭스 미드추천
(1). 굿걸스
첫 번째로 소개할 넷플릭스 미드추천은 굿걸스입니다. 현재 시즌2까지 나와서 보다보면 금방 시즌2까지 보게 되는 마성의 드라마입니다. 세 명의 여자가 각각 돈이 필요해서 마트를 터는 이야기입니다.
보통은 은행이나 돈이 많은 곳을 털법도 한데, 소소하게 마트를 털어버리죠. 원래부터 범죄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이라서 그런지, 그러한 장면이 때로는 답답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그런 게 매력인 드라마입니다.
안 어울리게 19금인데요. 장면에 있어서는 그 정도는 아니지만 소재 자체가 마트를 털고 돈세탁을 하는 내용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2). 너의 모든 것
두 번째로 소개할 넷플릭스 미드추천은 너의 모든 것입니다. 현재 시즌2까지 나온 드라마입니다. 내용 자체가 스토커 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서 다소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몰입도가 굉장히 좋습니다.
사실 내용 자체에 있어서는 그렇게 끌리진 않지만 연기나 드라마의 몰입도가 좋아서 꽤 인기가 있습니다.
(3). 아이좀비
세 번째로 소개할 넷플릭스 미드추천은 아이좀비입니다. 요즘엔 좀비 드라마가 인기가 많은데요. 그러나 기존의 좀비하고는 살짝 다릅니다. 로맨스도 있고, 제대로 된 탐정과 수사의 모습도 보여줍니다.
그리고 좀비가 다른 사람의 뇌를 먹으면 그 사람의 성격이 됩니다. 아무래도 기존에 보지 못한 좀비의 모습에 신선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좀비의 성격이 바뀌는 것에 웃음을 주기도 합니다.
(4). 루머의 루머의 루머
네 번째로 소개할 넷플릭스 미드추천은 루머의 루머의 루머입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소문의 소문으로 인해 사람이 죽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이 드라마를 보게 되면 괜히 화가 나곤 하는데, 그만큼 감정이입이나 현실감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목을 봐서는 그렇게 인기가 있을 것 같진 않은데, 현재 시즌3까지 나온 상태입니다.
(5). 섀도우 헌터스
다섯 번째로 소개할 넷플릭스 미드추천은 섀도우 헌터스입니다. 섀도우 헌터스는 판타지라서 판타지를 선호하지 않는 분들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판타지를 싫어하셔도 내용이나 주고자 하는 메시지가 나름 괜찮아서 볼만하리라 생각됩니다. 뱀파이어, 천사 등이 나오는데, 엄청나게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전개가 됩니다.
(6). 블랙미러
여섯 번째로 소개할 넷플릭스 미드추천은 블랙미러입니다. 블랙미러는 매회 다른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크게 연관성 없이 보기 좋은 드라마입니다.
만약 자신이 끌리지 않는 내용인 것 같으면 다른 편을 봐도 상관은 없습니다. 그래서 그냥 가볍게 보기에 괜찮은 드라마입니다.
(7). 지정생존자
일곱 번째로 소개할 넷플릭스 미드추천은 지정생존자입니다. 정치에 대한 이야기라서 안 끌리는 분들도 있겠지만 의외로 흥미진진합니다. 게다가 배우들의 연기도 좋아서 추천하고 싶은데요.
대통령이 갑자기 죽으면서 주인공이 하루아침에 대통령이 되는 이야기입니다. 이 드라마 역시 인기가 꽤 있어서 현재 시즌2까지 나온 상태입니다.
(8). 오티스의 비밀 상담소
여덟 번째로 소개할 넷플릭스 미드추천은 오티스의 비밀 상담소입니다. 이 드라마도 19금 이지만 장면에서 그렇게 선정적인 것은 없습니다.
여기서 남자 주인공의 엄마는 성 상담사입니다. 그런데 그런 엄마의 끼(?)를 물려받아 여자 친구와 함께 친구들의 성상담을 해주며 돈을 버는 내용입니다. 그러다가 여러 가지 사건이 벌어지면서 가벼우면서 재밌게 볼 수 있는 드라마입니다.
(9). 마인드 헌터
아홉 번째로 소개할 넷플릭스 미드추천은 마인드 헌터입니다. 이 드라마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드라마입니다. 1970년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데, 그때는 과학수사도 발전하지 않은 상태에서 무차별적으로 살인을 저지른 살인범들의 공통점을 알아내는 내용입니다.
그렇게 연쇄살인범들의 심리를 연구하여 범인들을 잡는 내용입니다. 연쇄살인범의 행동이 워낙 끔찍하다 보니, 이 드라마도 19금 드라마입니다.
(10). 슈츠
마지막 열 번 째로 소개할 넷플릭스 미드추천은 슈츠입니다. 남자주인공은 어떤 걸 보면 사진처럼 기억해 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원래 하버드 로스쿨 입학예정이었지만 어떠한 사건으로 입학 취소를 당하게 됩니다. 그런데 맨해튼의 대형 로펌에서 일하는 하비라는 사람에 눈에 띠게 되고 일을 하게 되죠.
그런데 남자주인공은 변호사도 아니었으므로 그의 정체를 밝힐 순 없었죠. 그런 상황 속에서 여러 가지 일들을 겪게 되며 내용이 전개됩니다.
이렇게 총 10개의 넷플릭스 미드추천을 해봤습니다. 이중에서 맘에 드는 게 있다면 어느 걸 봐도 큰 후회는 없으리라 생각되네요. 이 외에도 재밌는 넷플릭스 미드가 많기 때문에 잘 찾아보시면 또 재밌는 것들을 볼 수 있으실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