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웰리아 부작용 요즘에는 정말 먹을 것이 넘쳐나는 시대인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그저 배를 채우는 게 주된 목표였다면 이제는 더 나아가 건강한 음식까지 찾아서 먹게 됩니다. 그렇다보니, 건강식품 또한 엄청 많이 생겼는데요. 이제는 정말 생소한 것들까지 있어서 처음 들어보는 건강식품들도 등장하는데요. 그렇게 생소한 것 중 하나를 꼽으면 “보스웰리아”인데요. 최근에는 방송에도 많이 나오면서 그나마 익숙해진 상태입니다. 1. 보스웰리아 보스웰리아는 나무에서 채취한 수액인데요. 그런데 이 나무가 아무데서나 자라는 나무가 아닌 인도의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나무를 의미합니다. 이 나무에서 나오는 수액인 보스웰리아는 한 그루의 나무에서 1년 동안 500g정도 밖에 나오지 않을 만큼 구하는 게 힘듭니다. 물론 요즘에는..
먹는 걸 뱉어내는 것만큼 힘든 일도 없는 것 같은데요. 예를 들어 소화가 안 돼서 하는 경우도 있고,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정말 토를 하고 나면 기운이 다 빠져서 지쳐버리고 맙니다. 하지만 단순히 토를 한다고 해서 힘든 게 아니라 우리 몸에 안 좋은 작용을 하게 되는데요. 그리고 이러한 상황이 자주 반복되는데, 그냥 방치하게 된다면 심각한 상황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역류성 식도염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 것 같다면 빨리 치료를 해야 합니다. 1. 역류성 식도염 역류성 식도염이란 한마디로 먹은 음식물이 식도로 올라와서 염증이 생기는 건데요. 이 때 단순히 먹은 음식물만 오는 게 아니라 위산도 같이 올라오기 때문에 식도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칠 수가 있습니다. 사람의 식도에는..
요즘에는 워낙 다양한 건강식품이 있다 보니, 어떤 걸 먹어야 할지 고민이 될 정도인데요. 시간이 지날수록 정말 모르는 것들이 계속 등장하는 것 같습니다. 2020년 초에는 “백세누리쇼”, “굿모닝 정보세상”, “천기누설” 등의 방송에 나와 관심을 끈게 있으니, 바로 프로폴리스인데요. 생소하다고 느끼는 분들이 많겠지만 이렇게 한 번 방송을 타기 시작하니까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간단하게 프로폴리스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1. 프로폴리스 프로폴리스는 꿀벌이 만드는 양봉중 하나인데요. 꿀벌이 벌집을 만들고 틈을 메울 때 사용하는 것이 나무의 싹이나 식물의 수액에서 수집한 혼합물인데요. 이러한 것으로 틈을 메우게 되면 유해한 미생물을 차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들도 보호..
최근 ABC 주스가 큰 인기를 끌면서 덩달아 관심을 받게 된 것이 있으니 바로 비트입니다. ABC 주스란 사과, 비트, 당근을 갈아서 만든 주스인데요. 사과와 당근은 흔하게 접하는 음식이다 보니, 큰 관심을 가지지 않았지만 비트는 자주 접하는 음식이 아니다보니, 사람들이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건강식품으로 취급될만한 음식인 비트를 자세히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비트 비트는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한데요. 크게 4가지로 뿌리채소용, 조미료, 사료용, 사탕무로 나뉩니다. 그중 사탕무의 경우 상업적으로 가장 중요한 요소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세계 설탕 생산고의 약 2/5를 차지하기 때문입니다. 비트의 주요 생산국으로는 미국, 러시아,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abc 주스 만드는 법 요즘같이 먹을 것이 풍부한 시대도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점점 비만 인구도 늘어나고 있는데요. 게다가 식습관도 서구화가 되다 보니, 점점 그 비중이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심각해지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내장지방인데요. 내장지방은 온전히 식습관으로 뺄 수 없기 때문에 운동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식습관으로도 도움이 되는 음식이 있으니, 바로 abc 주스입니다. 1. abc 주스 그렇다면 이름이 왜 abc 주스일까요? 이는 정말 간단하게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그것은 각각 사과, 비트, 당근을 말합니다. 사과는 Apple, 비트는 Beet, 당근은 Carrot이기 때문입니다. A: Apple, B: Beet, C: Carrot 이렇게 사과, 비트, 당근을 갈아서..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일반 서민들뿐만 아니라 가게를 운영하는 소상공인들도 어려움에 처해있는 현실인데요. 외출을 자제해야 되다 보니, 자연스럽게 소비가 위축되고, 시장경제가 침체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시장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를 비롯해 각 지역에서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했으며, 국가적으로도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함으로써 조금이나마 나아질 수 있도록 노력들을 했는데요. 그러한 가운데 국가가 국민에게 최소한의 생활비를 지급하자는 기본소득제가 화두에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1. 기본소득제 기본소득제란 재산, 소득, 고용 여부, 노동 의지 등에 상관없이 국가가 국민에게 동일한 최소 생활비를 지급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이를 찬성하는 쪽은 소득 불평등 문제를 해결해주고 선별적 복지임에도 정부의 개인이 최소..
코로나 바이러스가 언제쯤 종식이 될까요? 작년 12월부터 시작이 됐으니, 거의 7개월째 괴롭히고 있습니다. 끝날 것 같다가도 집단 감염이 나오면서 아직은 안심할 수가 없는 상태인데요. 최근 뉴질랜드에서는 세계 최초로 코로나 환자 0명이 돼서 코로나 종식을 선언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빨리 그러한 날이 속히 왔으면 좋겠네요. 이러한 상황 속에 비말차단마스크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기존에 사용하던 KF 마스크는 여름에 답답해서 사용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1. 비말차단마스크 비말이란 침방울을 의미하는데요. 물론 KF 마스크 보다는 바이러스 차단 확률은 줄어들지만 그래도 효과만큼은 입증이 됐습니다. 이는 수술용으로 사용되는 덴탈마스크와 동일한 입자 차단 능력이 검증된 만큼 안심하고 사용해도 된다고 합니..
처음 드론이라고 하는 것이 관심을 받기 시작할 때 그저 장난감에 불과하거나 촬영에 도움이 되는 정도로 생각을 했는데요.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드론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미 미국에서는 드론으로 인한 택배가 가능한 수준이지만 관련 법안으로 인해 아직도 미뤄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여러 위험성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그러한 책임을 어디에 부과해야 할지 명확하지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시간이 지날수록 그 중요성은 커져갈 것입니다. 1. 드론 원래 드론(Drone)은 꿀벌이나 개미 등 벌목과 곤충의 수컷을 지칭하는 용어입니다. 이게 파생되어 “빌 붙는 자”, “기생충”이라는 의미도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이러한 비유를 들어 “무인기”의 의미까지 생겨나게 된 것이죠. 자세하..
오늘 다뤄볼 사자성어는 바로 과유불급입니다. 과유불급은 일상생활에서 굉장히 많이 사용하는 사자성어중 하나이기 때문에 크게 어려울 건 없을 것 같은데요. 혹시나 세부적으로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까봐 살짝 짚고 넘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1. 과유불급(過猶不及) 뜻 과유불급의 뜻은 "정도가 지나침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는 뜻으로 쉽게 말해 필요한 것보다 많이 있는 것은 차라리 부족한 것과 같다는 의미입니다. 각 글자를 알아보면 지날 과(過), 오히려 유(猶), 아닐 불(不), 미칠 급(及)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여기서 오히려 유(猶)의 경우 동사로 쓰일 경우 “같다”라는 의미를 나타내기 때문에 여기서도 오히려가 아닌 같다의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2. 유래 과유불급이라는 용어는 논어에서 나온 용어입니다. ..
급변하는 요즘 시대는 뭐 하나 따라가기 참 힘든 것 같습니다. 한 예로 방송이라고 하는 것이 늘 방송국을 통해서만 이루어질 줄 알았다면 지금은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누구라도 방송을 하고 있고, 심지어 유명한 PD들도 유튜브 방송을 진행하고 있는거 보면 방송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거기에 발 맞춰 새롭게 생겨나는 용어들을 볼 때면 위기감이 들곤 합니다. 점점 그들이 사용하는 말이 무엇을 뜻하는지 이렇게 찾아봐야 하니까요. 그래서 조금이라도 뒤처지지 않고자 셀럽 뜻에 대해 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셀럽 뜻이라고 하는게 사실 별거 아니었는데, 막상 모를 때는 얼마나 답답하던지... 1. 셀럽 뜻 셀럽 뜻은 영어의 celebrity를 줄인 말입니다. celebrity를 발음하면 셀러..
예전에 권상우 최지우 주연의 "천국의 계단"이라는 SBS드라마가 있었습니다. 거기서 나온 유행어중 하나가 바로 “사랑은 돌아오는 거야”입니다. 오늘 다룰 사필귀정이 이와 비슷해서 뜬금없지만 다뤄봤습니다. 세상에는 이해 안 되는 것들이 많은데, 그중에서도 악(惡)이 횡포하는 것만큼 이해 안 되는 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어른들이 이런 상황을 보면 ‘귀신은 저런 놈 안 잡아가고 뭐하나 몰라’ 라고 하는 것도 다 그런 의미에서 하는 말이죠. 그런 점에서 '사필귀정'은 이런 십년 묵은 체증을 내려가도록 해주는 사자성어입니다. 1. 사필귀정(事必歸正) 뜻 사필귀정 뜻은 "어떤 일이든지 결국에는 옳은 곳으로 돌아간다" 라는 뜻입니다. 아무리 악이 흉흉해도 그런 것은 무너지게 돼 있고, 선이 그 자리를 대신 할 거라는..
친구 집에 초대를 받아서 놀러갔는데, 청소하고 설거지 해 본적 있으신가요? 제가 바로 그랬던 적이 있습니다. 친구가 놀러오라고 해서 갔더니, 집이 엄청 더러웠습니다. 저도 깨끗한 편은 아니지만 너무 더러워 제가 찝찝하더라구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청소를 해 준적이 있습니다. 이와 같이 저는 손님으로 갔는데, 제가 집 주인인 것 마냥 행동을 할 때 주객이 전도됐다고 합니다. 주객전도가 여기서 나온 말이죠. 사실 주객전도라는 표현은 일상에서 굉장히 많이 쓰이기 때문에 제대로 알고 넘어가보고자 이렇게 정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1. 주객전도(主客顚倒) 뜻을 알아보자 주객전도 뜻은 그대로 직역하면 손님과 주인이 바뀐 것처럼 행동한다는 뜻입니다. 그것이 어떤 것이든 간에 경중(가볍고 무거운것) 또는 앞뒤가 바뀐 ..
예쁜 경치나 기타 여러 가지를 보면서 점점 더 예쁘고 아름다워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한 예로 등산을 하다가도 경치가 좋은 곳이 나와서 감탄했는데, 더 올라가보니 더 좋은 곳이 나오는 경우가 그렇습니다. 꼭 등산이 아니어도 이와 비슷한 상황은 많이 일어나는데요. 이때 사용하는 사자성어가 바로 점입가경입니다. 제목에도 쓰긴 했지만 점점점 또는 more more more 과 연관지어서 외우면 잊어버리지 않고 좋습니다. 1. 점입가경(漸入佳境) 뜻 점입가경 뜻은 점점 아름다운 상황으로 이어진다는 뜻으로 점점 재미가 있어진다, 점점 경치가 아름다워진다 등으로 사용됩니다. 각 글자를 알아보면 점점 점(漸), 들 입(入), 아름다울 가(佳), 지경 경(境)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지경 경(境)의 경우 쉽게 “장..
어디를 가나 꼴불견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공공장소에서의 지나친 애정행각을 하는 커플들도 눈살을 찌푸리게 하며(절대로 솔로라서 그런 건 아님), 매너 없이 행동하는 사람들을 봐도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데요. 이럴 때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사자성어가 바로 목불인견입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꼴불견을 지칭할 때 목불인견을 사용하는데요. 오늘은 이 사자성어에 대해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목불인견(目不忍見) 뜻 목불인견 뜻은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상황이나 꼴불견을 의미합니다. 비참하거나 안타까운 상황에서도 사용하곤 하지만 아니꼬운 상황에서 더 많이 사용되는데요. 비참하거나 안타까운 상황에서는 뭔가 딱한 사정이 생겨 몰골이 말이 아닐 때를 의미합니다. 아니꼬운 상황은 잘난척을 하거나 재수 없게 해..
부끄러운 고백이지만 섬섬옥수라는 사자성어의 뜻을 몰랐을 때는 옥수만 생각하고 옥수수와 관련된 사자성어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옥수수하고는 전혀 관련이 없는 사자성어라는 것을 알고 굉장히 낯부끄러웠던 적이 있네요. 사실 섬섬옥수는 어떻게 보면 쉬운 뜻을 가지고 있는데, 갈피가 안 잡히다보니, 의외로 모르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어딜 봐도 손과 관련된 뜻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할 수가 없죠. 그래서 간단하게 섬섬옥수 뜻에 대해 파헤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섬섬옥수(纖纖玉手) 뜻 섬섬옥수 뜻은 가냘프고 옥처럼 예쁜 손을 의미합니다. 주로 여성 중에 예쁜 손을 보고 섬섬옥수 같다고 하는데, 요즘에는 남자들 중에도 예쁜 손이 많아서 굳이 여성에 국한돼 사용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각 글자를 알아보면 가늘 섬(纖)..
어떠한 감동적인 일을 겪고나서 흔히 사용하는 사자성어중 감개무량이라고 하는 것이 있습니다. 이 감개무량은 타인에 의해서든 본인에 의해서든 겪을 수 있으며, 여운이 가시지 않는 감동을 느낄 때 사용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용을 하는데 있어서는 크게 어려움이 없지만 세세히 알고 계신 분은 없는 것 같아 이렇게 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뜻 자체는 쉽지만 글자 하나하나를 가지고 보게 되면 더 헷갈릴 수도 있기 때문에 정리가 필요한 사자성어중 하나이죠. 1. 감개무량(感慨無量) 뜻 감개무량 뜻은 "마음속에서 느끼는 감동이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어떠한 것에 의해 감동을 받았는데, 감동의 정도가 큰 것을 의미하며, 여운이 가시지 않는다는 것을 뜻합니다. 각 글자를 알아보면 느..
무엇을 함에 있어서 겉만 번지르르하게 하지 말고 실속 있게 하라고 합니다. 이는 눈에 보이는 것만 잘 하려고 신경 쓰지 말고 진정으로 그것에 대해 잘하는 것뿐만 아니라, 의미 있게 하라는 말인데요. 이와 비슷한 상황에서 쓰이는 사자성어가 바로 허례허식입니다. 우리주위에서는 이 허례허식과 같은 것들이 많아서 뜻에 대해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떠한 것들이 있나 알아볼 필요성도 있는데요. 그럼 뜻과 함께 그러한 것들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허례허식(虛禮虛飾)뜻 허례허식 뜻은 정성은 없고, 겉으로만 번지르르한 것을 의미하는데요. 예절이나 법식은 신경 쓰지 않고 그냥 그것을 단순히 진행한다는 것에 의의를 두는 것이죠. 각 글자를 알아보면 빌 허(虛), 예절 례(禮), 빌 허(虛), 꾸밀 ..
사람사이에서 친해지는 요소가 여러 개 있지만 그중 으뜸을 뽑으라면 공통사 일 것입니다. 나랑 취미가 같거나 먹는 스타일이 비슷하다면 만날 일이 많아지고 자연스럽게 친해지게 되는데요. 이러한 상황과 어울리는 사자성어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동병상련입니다. 동병상련은 단순히 친한 것을 떠나 도와준다는 의미까지 있어, 그 이상의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실생활에서 자주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어서, 조금이라도 더 자세히 알아보고자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1. 동병상련(同病相憐) 뜻 동병상련 뜻은 같은 병을 지닌 사람끼리 서로 가엾게 여긴다는 뜻으로, 어려운 처지나 비슷한 환경에 있는 사람끼리 동정하고 도와준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각 글자를 알아보면 같을 동(同), 병 병(病), 서로 상(相), 불쌍..
포르쉐 파나메라는 2009년부터 생산한 포르쉐의 대형 패스트백 차량입니다. 포르쉐의 SUV차량인'카이엔' 이 성공을 거두자 거기에 영향을 받아 나온 차량이 파나메라입니다. 포르쉐 파나메라는 2009년 처음 생산이 되어 2015년까지 1세대가 끝이 납니다. 2세대는 2016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으며, 2021년 페이스리프트가 되어 출시할 예정입니다. 페이스리프트라서 앞 뒤 디자인만 바뀔 테지만 그래도 벌써부터 큰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1. 외부 디자인 포르쉐 파나메라의 외부디자인은 아무래도 1세대 보다는 더 세련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1세대는 뭔가 통통한 이미지를 반영했다면 2세대는 날렵하게 디자인되어 스포티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포르쉐 파나메라 헤드램프의 경우 100개 이상의 LED를 사용한..
평소에 염치가 없거나 뻔뻔한 행동을 할 때 '얼굴에 철판을 깔았냐' 라고 많이 합니다. 분명 부끄러워해야 마땅하지만 그것을 모르거나 알고도 행동할 때 사용을 합니다. 철판을 깔았냐고 하는 이유는 보통 부끄러우면 얼굴이 붉어지고, 죄송해야 하지만 그런 내색 없이 행동을 하는 것을 보고 철판을 깔았냐고 비유하는 것이죠. 이러한 상황에서 사용하는 용어중 철판 외에도 관련된 사자성어가 있는데, 바로 후안무치입니다. 후안무치 역시 같은 의미로 사용하기 때문에 자주 듣곤 합니다. 1. 후안무치(厚顔無恥) 뜻 후안무치 뜻은 얼굴이 두꺼워 부끄러움이 없다는 뜻으로 정말로 뻔뻔한 사람을 표현할 때 사용합니다. 각 글자를 알아보면 두터울 후(厚), 얼굴 안(顔), 없을 무(無), 부끄러워할 치(恥)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참으로 황당하고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할 때 사용하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어느 정도 가능성이 있고, 일리가 있으면 모를까 완전 말도 안 될 때 '허무맹랑 하다' 라고 합니다. 또한 어떤 변명을 할 때 그 변명이 전혀 신빙성이 없고, 터무니없을 때 듣는 사람의 입장에서 허무맹랑한 소리 하지 말라고 하는 경우가 많죠. 대략적인 큰 의미는 알지만, 세부적으로 좀 더 파헤쳐보고자 허무맹랑 뜻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허무맹랑(虛無孟浪) 뜻 허무맹랑 뜻은 터무니없고, 거짓되어 실상이 없을 때 표현하는 사자성어입니다. 주로 듣는이 입장에서 사용하는 표현이며, 너무나도 허황되어 전혀 설득이 되지 않고, 반감만 생길 때 자주 사용합니다. 각 글자를 알아보면 빌 허(虛), 없을 무(無), 맏 맹(孟), 물결..
처음에는 그저 그런 실력이었는데, 어느 순간 고수의 반열에 오른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은 의도를 했을 수도 있고, 매일 하다 보니 그렇게 된 거 일수도 있는데요. 그럴 때를 비유하는 말로 일취월장 했다고 합니다. 일취월장은 보통 평소에는 못 느끼다가 어느 순간 실력이 늘어난 것을 보고 놀랐을 때 사용하곤 하는데요. 흔히 사용하고 있어서 크게 어렵거나 하는 부분은 없지만 자세히 한 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일취월장(日就月將) 뜻 일취월장 뜻은 갈수록 발전한다는 뜻으로 하루하루가 지날 때 마다 새로운 것을 이루며 실력이 상승했을 때 사용하는 사자성어입니다. 각 글자를 알아보면 날 일(日), 이룰 취(就), 달 월(月), 장차 장(將)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장차 장(將)의 경우 “나아가다”로 해석하시..
부모와 자식의 연은 하늘이 맺어줬다고 할 만큼 아주 특별한 관계인데요. 그러한 부모님들은 자식에게 한없는 사랑을 주곤 합니다. 보통 누군가에게 선의를 베풀 때 무엇인가를 바라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부모와 자식 관계에서는 크게 성립이 되지 않습니다. 부모의 마음은 늘 줘도 아깝고, 줘도 줘도 부족하다고 생각할 뿐이죠. 그런 부모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이해하려고 하는 게 자식이 도리인데요. 이러한 상황과 관련이 깊은 사자성어가 반포지효입니다. 부모의 은혜를 받은 자식들은 꼭 이러한 반포지효와 같은 삶을 살아야 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한번 제대로 알아보고자 합니다. 1. 반포지효(反哺之孝) 뜻 반포지효 뜻은 어미에게 먹이를 다시 준다는 뜻으로 자식이 자란 후에 부모에게 은혜를 갚는 효심이라는 뜻입니다. 자..
뭐하나 인기가 있다 싶으면 너도 나도 달려드는 것이 사회인데요. 요즘시대에는 쇼핑몰이 인기 있다고 하니까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오픈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된 준비도 없이 하다 보니 실패하는 사람 또한 많다고 합니다. 이렇듯 어디서 좋다고 하면 일단 사람들이 몰리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런 상황을 두고 우후죽순이라고 합니다. ‘우후죽순 몰려든다’라고 하는 것이 다 이런 의미에서 나온 것이죠. 하지만 이러한 현상을 무조건 좇는 것은 자신의 특색이 뭔지도 모르고 그냥 남들이 하니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꼭 대세인 것 마냥 따를 필요는 없습니다. 1. 우후죽순(雨後竹筍) 뜻 우후죽순 뜻은 비온 뒤에 대나무 죽순들이 막 올라온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어떠한 것을 계기로 이곳저곳에서 일어나는 사..